Menu
고객여러분들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억울함을 대변하고,
정의롭고 슬기롭게 모든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객센터
형사 법률상담
AM 09:00 ~ PM 18:00
휴일 및 야간에는
아래 빠른 상담신청을 하시면
확인 후 순차적으로 연락드립니다.
빠른상담신청
이름
연락처
- -
개인정보 취급방침동의 [자세히보기]
공지사항

'치킨 왔어요'…여아 성폭행하려한 배달원 실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16 13:04 조회641회 댓글0건

본문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는 8세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하려한 혐의(13세미만 미성년자강간)로 기소된 임모(31·배달원)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 범행이 미수에 그쳤지만 자의로 범행을 중지한 것이 아니고 피해자가 사건 이후 밤만 되면 무서움에 떨고 혼자 있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등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자백하면서 반성하고 있고 미수에 그친 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피해자 측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치킨집 배달원인 임씨는 5월 8일 오후 8시 30분께 경기도 용인 A(8)양 집으로 배달을 가 부모님이 집을 비운 채 동생과 단둘이 있는 A양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A양은 부모로부터 걸려온 전화에 임씨가 달아나 화를 면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빠른상담신청
아래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여 신청하시면 확인 후 순차적으로 연락드립니다.
개인정보 취급방침동의 [자세히보기]
이름
연락처
- -
상호 : 법무법인 준  |  사업자번호 : 214-88-86473  |  광고담당자 : 문귀연
서울 서초구 서초동 반포대로30길, 우서빌딩5층(서초동 1574-1) Copyright @ 형사소송닷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