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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이진한 차장검사 ‘경고’…표창원 '잘하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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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15 20:01 조회7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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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 ‘감찰본부장 경고’…신수경 “출세지향 정치검찰, 여전히 현재진행형”

 검찰이 술자리에서 여기자들에게 부적절한 처신을 한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에 대해 징계보다 아랫단계인 경고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잘하는 짓”이라고 일갈했다.

먼저 이진한 2차장검사는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서초구 한 식당에서 서울중앙지검 출입기자들과 어울려 술을 마셨다. 당시 이진한 차장은 여기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 등으로 ‘성추문’ 논란을 빚었다.

이에 기자들의 항의를 받고 감찰에 착수한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13일 검찰위원회를 열고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 검사에 대해 ‘감찰본부장 경고’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고는 징계보다 낮은 단계다.

이와 관련, 표창원 전 교수는 페이스북에 “잘하는 짓이네, 검찰. 드디어 검찰도 ‘친박무죄 반박유죄’ 행렬에 참가하기 위해 납작 엎드렸구만. 자존심도 없나, 앞으로 성범죄 수사는 절대 하지 마라. 양심이 있다면”라고 거친 돌직구를 던졌다.

새사회연대 신수경 공동대표는 트위터에 “이진한 검사가 성추행에 대해 경고처분을 받아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신 공동대표는 “개인적으론 이런 술자리가 탐탁지 않지만, 감찰본부는 승진에 문제없는 수위에서 적절히 조절하고 버젓이 대구지검 서부지청장으로 이동했다”며 “출세지향 정치검찰, 여전히 현재진행형 문제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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