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청-범피지원센터, 성범죄피해자 보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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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04 19:06 조회9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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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청(지청장 윤갑근)과 성남·광주·하남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범택)는 25일 가천대 국제홀에서 가천대 법학연구소, 가천공익법률지원센터와 함께 ‘범죄피해자 보호제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가천대 법대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근우 가천대 법대 교수가 ‘범죄보도의 실태와 형사법적 문제점’을 발제하고 김민정 검사와 함께 질의에 응답했다. 유재순 열린여성 대표가 발제한 ‘학교폭력 피해자 이해 및 상담지원에 관한 방안’에 대해서 조현연 경기도 가족여성 연구원 성평등교육 위촉강사가 함께 토론했고 김규림 법무부 인권보호정책국 법무관이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개관’을 주제로 발제하고 박지훈 변호사가 토론했다. 윤 지청장은 축사를 통해 “범죄와 살인, 아동성폭력 등 강력 범죄 앞에서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피해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보다도 주변의 따뜻한 관심이 더 시급하다는 인식으로 피해자들의 고통을 감싸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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