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고객여러분들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억울함을 대변하고,
정의롭고 슬기롭게 모든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객센터
형사 법률상담
AM 09:00 ~ PM 18:00
휴일 및 야간에는
아래 빠른 상담신청을 하시면
확인 후 순차적으로 연락드립니다.
빠른상담신청
이름
연락처
- -
개인정보 취급방침동의 [자세히보기]
공지사항

'스트로스칸 매춘 알선 혐의로 재판받을 것'[佛검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16 15:39 조회595회 댓글0건

본문

성추문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직을 불명예 퇴진했던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64)이 매춘 알선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될 전망이다.

프랑스 북동부 릴시(市) 검찰청은 스트로스칸 전(前) 총재가 이 지역 호텔을 근거지로 매춘 영업을 해온 조직과 연계된 혐의로 다른 12명의 피고인과 함께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릴 검찰청은 지난달 중순 스트로스칸 전 총재의 매춘 조직 연루 의혹을 심도있게 조사했으나 충분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불기소 의견을 법원에 제시했다. 하지만 현지 치안판사는 스트로스 칸이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수사당국은 벨기에와 프랑스 국경지역의 젊은 여성들을 릴과 파리 등의 고급 호텔에 보내 매춘행위를 시킨 범죄조직을 수사하면서 스트로스 칸 전 총재가 연루된 혐의를 포착, 수사를 벌여왔다.

그러나 스트로스 칸은 당시 호텔에서 소개받은 여성들과 파티를 즐기기는 했지만 이들이 매춘부인지는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스트로스 칸은 2011년 5월 미국 뉴욕의 호텔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미국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이후 증거 불충분으로 공소 취하를 이끌어냈지만, IMF 총재직에서 물러나고 프랑스 사회당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에서도 밀려나는 등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빠른상담신청
아래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여 신청하시면 확인 후 순차적으로 연락드립니다.
개인정보 취급방침동의 [자세히보기]
이름
연락처
- -
상호 : 법무법인 준  |  사업자번호 : 214-88-86473  |  광고담당자 : 문귀연
서울 서초구 서초동 반포대로30길, 우서빌딩5층(서초동 1574-1) Copyright @ 형사소송닷컴. All Rights Reserved